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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중고차구매] 중고차 구매 후기 - SM5 노바 2015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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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SM5 LPi 06년식을 타고 다녔다. 18만5천 키로를 탔지만, 크게 이상 없을거라고 여기고 계속 타고 다녔지만,,, 몇달전부터 소음이 심해지면서 웅웅웅웅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점검을 해보니 앞바퀴 허브 베어링이 망가져서 그렇고, 파워핸들 오일이 샌다고 했다. 견적을 내보니...100만원 이상이 들어 중고차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이전에 스피드메이트에서도 점검을 했는데 디스크 사용을 못한다며 교체 비용이 50든다고 했다..대충 이것저것 고치다 보면 200만원 정도 들거 같아서 수리는 포기하고 중고차를 알아보았다.


처음에 디젤차를 사려다가 DPF문제 때문에 포기, 하이브리드 차량을 알아보다가 많이 안타면 소용 없다고 해서 포기(나중에 수리비용도 많이 든다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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