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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3D 프린터

[3D 프린터][Ender-3]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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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에 급 관심이 생겨 구입한 Ender-3

손도리닷컴에서 나름 가격 착할 때 구입완료~


재고가 없어서 4일 정도 걸렸지만...예상보다 빨리와서 베리굿~


추가 사은품으로 동봉된 '3D 프린터 설명서' , '아크릴 베드', '필라멘트 2개', '약과 3개(조립 하면서 맛있게 먹었음)'

아쉬웠던 점은 필라멘트 색?이 2개다 투명한 색상이여서 아쉬웠습니다. 후기 이벤트 상품은...^^;;;

Ender-3 박스 개봉


구성품이 잘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볼트와 너트는 리스트에 적혀진 개수보다 하나씩 더 들어가 있었습니다. 불량을 대비해서 추가로 넣은거 같네요~


나머지 구성품들도 이상없이 왔습니다.

사진은 생략...


한글설명서랑 그림설명서 유튜브를 보며 조립했습니다.


X축 조립할 때 조금 헷갈려서 유튜브 영상을 보며 했습니다. 설명서랑 그림으론 이해가 잘 안되서~


참고한 유튜브 주소 https://youtu.be/HGWiatfAHNI


조립 완성된 사진입니다.


사전 지식 별로 없이 구입부터하고 조립을 했던 저는 여기서 큰 실수를 하게됩니다.

USB에 있는 내용을 확인 안하고 CURA만 설치해서 큐브를 뽑아봤는데....


베드 레벨링도 안맞고, CURA 설정도 안맞아서 베드가 긁히게 됩니다.



레벨링이 안맞아서 베드가 긁혔고, 큐브 밑에 부분이 출력이 안된 상태로 나왔습니다.(설정을 대충하고)

좀더 알아보고 했어야 했는데 마음이 너무 급했나 봅니다.


여러번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아크릴 베드와 기본 베드는 긁힌 자국으로 상처를 남기게 됩니다...ㅠㅠ;;;


제 경우엔 아직 원인은 모르겠지만, 처음에 출력 시작할 때 드드드 거리는 소리가 나면서 출력이 시작되고, 

베드 레벨링은 A4용지가 아닌 신용카드를 넣고 해서 맞췄습니다.


계속해서 뽑아보고 설정을 맞춰야 겠습니다.


베드 긁어가며, 뽑은 출력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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