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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셀프 페인팅 단점(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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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집을 이사하면서 직접 페인트를 칠해봤습니다.

셀프 페인팅 단점은!!!

하나, 우선 직접 하는데 힘이 많이 듭니다. 집의 대부분을 칠하려고 했지만, 시간도 모자르고 힘들었습니다.

직접 칠한 부분은 문 4개, 나무로된 몰딩 부분, 화장실 수납장, 베란다, 기타 조금 입니다. 아내와 둘이서 퇴근하고 저녁 시간 일주일 내내 했습니다. 그리고 흰색 계통으로 칠 할 경우에는 여러번 덧칠 해야하기 때문에 오래 걸립니다.

둘째, 페인트 값이 생각보다 많이 듭니다. 벤자민 무어 페인트가 좋다고 하여 사서 칠해봤는데,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들었습니다. 도구도 다 직접 사야 하니 만만치 않더라구요.

셋째, 칠하고 나면 뿌듯하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 벗겨 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칠한 부분이 손이 많이 타거나 바닥 부분일 경우에는 잘 벗겨 지는거 같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죠~~

화장실 들어갈때 마다 손으로 잡고 들어 갔더니 벗겨 졌습니다.

방문 밑에 부분입니다. 많이 지나다니고 하다보니 벗겨 졌습니다.

 

이상 제가 생각하는 셀프 페인팅 단점입니다.

다 해놓고 보면 깔끔하고 뿌듯합니다.!!!

이런 단점들 보다 장점들도 많으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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