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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벨지움 엑스포트(BELGIUM EXPORT)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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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를 즐겨 마시지만 딱히 맛에 대해서 평가하지 않고 그때 그때 마다 다른 맥주를 마시는 편입니다.

그래도 주로 좋아하는 맥주는 국내 맥주는 드라이 피시니D 였지만, 최근 약간 밍숭맹숭한 맛이 나타나 다른 걸 마시고 있습니다.

해외 맥주는 주로 선토리프리미엄, 기네스 등을 좋아합니다.

요새는 다양한 맥주가 많이 나오는 만큼 맛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 거 같아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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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마셔본 맥주는 벨지움 엑스포트(BELGIUM EXPORT)입니다.

겉모습은 이렇습니다. 5도 이며, 용량은 1000ml(1L) 입니다.

벨지움익스포트
벨지움익스포트


맛 설명으로는 향긋한 오렌지, 풍부한 거품, 부드러운 맛...

벨지움 익스포트 설명
벨지움 익스포트 설명


실제로 마셔봤습니다.

벨지움익스포트&맥주잔
벨지움익스포트&맥주잔

맥주는 글라스잔에 따라 마셔야 진리죠~!!!ㅋ

맥주잔
맥주잔

마셔본 결과 향긋한 오렌지향은 별로 안납니다.

풍부한 거품도 별로 없습니다.

탄산은 보통에서 약간 약하며, 무난한 맛으로 생각됩니다.

어느 음식에나 어울릴만 한거 같네요.

하나 다 마셨더니 알딸딸하네요..ㅎㅎ

다음에는 다른 맥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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