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전세집 에어컨 설치 - 에어컨 보조샤시
억삼이
2020. 12. 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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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집으로 이사 오면서 집주인이 벽에 못질을 못하게 하여, 계약시 못을 안박겠다고 얘기했는데....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안방에 에어컨을 살치하려면 못을 박고 관이 지날 갈 수 있도록 벽을 뚫어야 한다는걸 깨달았다.-!! 이런 지자스
이사 들어오면서 집주인에게 양해를 구해서 겨우겨우 안방에 못 박는거는 허락을 받았다. 휴휴
하지만, 벽은 안뚫기로 하여 보조샤시를 이용해서 설치 하기로 했다.
보조샤시는 사진처럼 창문틀에 껴서 관이 지나갈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어주는거다.
역시 죽을라는법은 없다...ㅎㅎㅎ
안방 샷시와 베란다 샷시 두개가 필요했기 때문에...
이렇게 두개 요청해서 설치하였다.
가격은 무쟈게 비쌉니다 ㅠㅠ.
에어컨 보조샤시 설치 후기는 다음 포스팅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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