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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9개월 다 되서 처음으로 40도에 육박하는 고열로 시달림
컨디션은 나빠 보이지 않았지만, 엄마 껌딱지가 되어버림
병원에서 독감, 폐렴, 요로감염 검사를 했지만 해당 사항이 없었음
돌치레? 돌반진? 이라고 하는 돌 쯔음에 원인 모를 바이러스에 의해 고열이 난다고 한다.
2일의 극진한 엄마의 보살핌 덕에 3일 차 부터 미열이 조금 있고 4일째 부터는 정상으로 돌아옴~
다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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