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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개발 이야기

2010년 SKT 안드로이드 앱 개발 공모전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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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가...아마 2회인가 3회 공모전?? 일거 같다. 

이전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맛본 나는 먼저 졸업한 동기와 함께 공모전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런 저런 얘기를 네이트온으로 나누다가, 유아나 어린이 범죄 예방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게 되었고,

문뜩 떠오른 생각이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내가 어디에 있는지(주소)를 알면 도움을 더 잘 요청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만들게된 앱은 Where Am I? 이다.

아이디어는 단순한다. 112, 119..나 대리운전, 보험사 전화번호 등 등록한 번호로 통화를 시도할 경우 자동적으로 현재 위치를 띄워주는 기능을 하는 앱이였다.


그때 당시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이 없었기에 테스트는 원만하게 하지 못했지만, 그때 당시만 해도 GPS 수신이 좋지 않았다.

그리고 GPS를 켜지 않았을 경우나 WIFI 를 연결했을 경우 등 변수가 많아, 정확히 잡히지 않았다.


지금이라면?? 아마 좀 더 정확하게 잡히지 않을까 싶다~


그때 당시 아이디어 소개하는 자료를 첨부해본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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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디어 소개 자료로 그 당시 갤럭시S 를 받았고, 수상도 하였다. 장려상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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