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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수원 제일 산후조리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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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아내가 출산을 하여 수원 제일 산후조리원에서 산후조리를 하였다.

원래는 화성시 반월동에 있는 동그라미산후조리원을 예약했다가, 제일 산후조리원은 공동구매 이벤트에 특실을 할 경우, 산후 도우미 10일 지원하는 이벤트가 있어서 예약을 취소하고 옮겼다.(단, 제일산부인과에서 출산을 하였을 경우에만) 

집에서도 조금 거리가 있고 긴가민가 했지만, 산후도우미 10일 지원이라는 점과 공동구매를 했을 경우 동그라미와 가격 차이가 없었기에 옮기라고 하였다.

4월 17일 ~ 4월 30일 까지 705호에서 아내가 산후조리를 했다.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면,

1. 밥은 병원밥과 동일하며, 여타 다른 조리원들의 후기와 비교를 하면 안된다. 그래도 간식은 꼬박꼬박 나온다.

미역국, 3가지 반찬, 물김치가 나온다.


2. 가슴 마사지는 따로 해주지 않는다. 3층에 있는 마사지실에서 받으면 된다. 


3. 산부인과, 소아과가 있는 건물에 있기 때문에 1일 1회 회진이 있으며, 이상이 있는 경우에 바로 확인 하여 조치를 할 수 있다. 산부인과 가기도 편하다.


4. 1층에 피부과도 있는데 있을 때 무료 서비스 점 제거 5회를 받았다. 물론 뭐가 많다고 하여 몇십개 더 빼고왔다.


5. 방이 따듯해서 남편이 자고 하기에는 힘들긴 하다.


6. 방 사이즈는 넓은 편이며, 우리가 있던 705호는 특실인데, 화장실 안에 좌욕기가 있어 좋았다.


7. 수유는 아침 8시 부터 시작되며, 3시간 간격(?)으로 부르며, 10시 정도가 마지막 콜이다.


8. 우리가 있었을 땐 7층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조용한 편이였고, 손님들도 그다지 많지 않아 좋았다.


9. 아내에게 물어보고 더 쓰기로...


아래는 이벤트 내용 사진


95만원은 모자동실 일 경우이다.


4명이상 모아오는 공동구매로 하면 20% 할인 해준다.


702 호 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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